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아이센스, 임신성당뇨 산모위한 ‘위풍당당 쿠킹클래스’성료

‘임신성 당뇨 관리법’ 특강 등 진행 

국내 자가 혈당측정기 제조 전문업체 ㈜아이센스(대표 차근식, www.i-sens.co.kr)는지난6일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아이센스와 함께하는 제 4회 위풍당당 캠페인’을개최했다.

최근 임신 5개월 이후 당뇨병이 생기는 ‘임신성 당뇨’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임신성 당뇨가 있는 산모의 25%가 출산 후 당뇨병 진단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성 당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신성 당뇨는 신생아 건강뿐만 아니라 산모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꼭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은임신성 당뇨 산모를 돕기 위해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이센스의 이번 ‘위풍당당 캠페인’은 임신성 당뇨가 있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먼저 ‘임신성 당뇨와 건강한 엄마되기’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최윤희 교수의 임신성 당뇨 관리법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김영빈 요리연구가와 함께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건강에 도움을 주는 메뉴 만들기 쿠킹 클래스 등으로 꾸며져참가자들의 열띤 참여를이끌어냈다.

㈜아이센스 이자수 부사장은 “국내 당뇨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위풍당당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관리를 위한 올바른 지식과 꾸준한 관리법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