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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캔서파인드’ 서비스 세계 출시

jean pierre 2023. 9. 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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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캔서파인드’ 서비스 세계 출시 

AI  초정밀 유전자분석 이용 다중암 조기진단 플랫폼

AI 초정밀 유전자검사 분석방법을 활용한  정밀의료 조기진단 기업 아이엠비디엑스(대표 김태유문성태) 자사의 일반인 대상 건강검진서비스인 다중암 조기진단 플랫폼 ‘캔서파인드 국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캔서파인드는 AI 초정밀 유전자분석을 기반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진단하고 원발부위를 예측하는 혁신적인  스크리닝 검사로방사선 노출과 내시경 검사에 따른 불편함 등을 줄일  있는 기존  검진의 한계를 개선한 제품이다

 

혈액  종양세포의 DNA 조각인 ‘순환 종양 DNA(ctDNA, circulating-tumor DNA)’ 유전  후성유전학적 특성을 분석해 암을 검진하고  발생 부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량의 ctDNA 암에 대한 정보를 분석할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혈액 20mL만으로도 대장암간암폐암  8 암종을 동시에 진단할  있다

 

조직검사가 필요한  검진  유소견자뿐 아니라 영상  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일반 환자까지 쉽고 빠른  검진이 가능하다 진단의 검사 민감도는 86% 달하며암의 위치는 83% 정확도로 확인 가능하다.

 

캔서파인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질병관리청에 일반 환자 검진 목적의 8 암종 대상 유전자 검사 등록을 마쳤으며자사의 진행암 정밀치료 진단  치료 플랫폼 ‘알파리퀴드100’ 원내 처방이 가능한 상급 종합병원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캔서파인드 서비스 공급을 협의 중에 있다

 

현재는 ㈜아이엠비디엑스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하나로의료재단에서 검사를 시작했으며일본동남아중동유럽  해외의 의료기관들과 서비스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캔서파인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엠비디엑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imbdx.com)에서 확인할  있으며cancerfind@imbdx.com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아이엠비디엑스 최고경영자이자 공동창업자 김태유 대표는 “ 조기진단 분야는 혈액  DNA  0.01% 불과한 극소량의 ctDNA 검출하고 다중오믹스 기반의 AI 활용한 분석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행성  진단 분야에 비해 기술적 장벽이 존재했던 분야라며, “캔서파인드는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진단 속도를 단축할 뿐만 아니라 검진의 정확성까지 입증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액체생검을 보편화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검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암을 조기에 발견해 진행을 하루빨리 막을  있도록 캔서파인드의 공급과 임상 연구 확대에 힘쓸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비디엑스는 국내 최초 임상 적용에 성공한  정밀의료  조기진단 플랫폼 기업이다진행성 암을 포함해 재발  조기진단  국내 유일의  전주기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 플랫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을 포함해 31 이상 요양기관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8,000 이상의 임상검체 분석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유럽남미   세계 17개국과 공급 계약을 마쳤고 아스트라제네카  항암 전문 글로벌 제약사와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업무협약을 맺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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