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전달

대한약사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책간담회 열어

 

전국약사연합 중심 약사 1천여명 지지선언

 

대한약사회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측이 28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날 제안한 주요 약사 현안을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전국약사연합을 중심으로 한 약사 1천여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28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국민의 힘에서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서정숙 보건의료정책추진본부장이 참석했고, 약사회에서는 김대업 회장, 최광훈 회장 당선인이 함께했다.

 

김대진 정책이사가 발표한 정책건의 주요 내용은 ▲야간공휴일 의약품 서비스이용 개선 ▲전자처방전 안심사용 환경조성 ▲장기처방 환자안전을 위한 처방전 재사용도입 ▲요양병원 의약품 안전사고예방 등이다.

 

김대업 회장과 최광훈 당선자는 이외에도 약사들과 관련한 기타 현안에 대해 추가로 의견을 냈다.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약국은 주민건강센터다. 여론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 건강이 최우선 인 만큼 약사회가 제안한 정책 중 국민건강에 필요한 내용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1천여명의 약사가 서명한 지지선언문 전달에는 전국약사연합 공동대표인 공영애. 김필여. 유상용. 이애형. 이혜련. 장동석. 최미영 약사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