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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센스, 한미약품과 에이티패치 국내 유통 계약

jean pierre 2022. 9. 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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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센스, 한미약품과 에이티패치 국내 유통 계약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에 본격 판매 시너지 기대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자사의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 유통 계약  전략적 업무 협약(MOU) 체결했다고 1 밝혔다.

 

에이티패치는 최장 14일까지 사용할  있는 국내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다. 

 

별도의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지 않으며, 뛰어난 부착성과 샤워 중에도 떼어낼 필요 없는 방진방수(IP44/IP57)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실시간 심전도 관측과 이상 증상 기록이 가능한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인 에이티노트(AT-Note) AI(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선진화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인 에이티리포트(AT-Report) 함께 구성돼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

 

이번 유통 계약 체결로 에이티센스는 한미약품을 통해 검사 기간에 따라 구분된 ATP-C70(7), ATP-C130(14) 모델을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본격 판매한다.

 

또한 MOU 체결을 기반으로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모델 구축 및 추진 전략 수립/실행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에이티센스 정종욱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에이티패치가 국내 의원급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갈  있는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한미약품과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업을 통해 에이티센스의 진단  감시 제품 라인업을 한층  확대하는 기회가  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에이티패치는 기존 24시간 홀터기록의 짧은 검사 기간을 보완해 부정맥 검출률을 향상시킴으로써 부정맥과 심장질환의 조기 진단에 도움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한편, 에이티센스는 설립 2 만에 국내  장기 연속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의 제품 개발과 허가까지 이끌어낸 시장 선두주자다.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독일, 일본  12개국과 현재까지 누적  400  이상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국내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제조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공보험 시장인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 공식 공급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미약품은 국내 매출 상위권의 대형 국내제약사로, 국내 의료기관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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