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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대수도권동문회, 테마기행 행사 진행
동문 30여명 난타공연 관람
수도권 영남대 약대 동문회(회장 박정관)는 지난 15일 네 번째 테마기행 순서로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난타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동문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테마기행 난타공연에서는, 공연 전 어린이 마냥 즐겁고 신나게 포토타임도 가지고, 공연장에 입장해서는 관객과 무대가 하나되어 시종일관 유쾌하고 시원하게 웃으며 신나는 시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매 반기에 테마문화기행을 진행 중인 수도권 영남대 약대 동문회는 이번 행사를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했으며, 공연후 근처 명동돈까스 식당에서 2018년 한 해를 마감하는 조촐한 연말모임도 함께 했다고 한다.
박정관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문회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테마문화기행 행사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우리 모임의 성공은 결국 우리 동문들이 얼마나 화합하느냐에 달렸다"며 모임 참석을 적극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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