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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제약,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

jean pierre 2020. 12.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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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제약,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2020년 한 해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에 회사의 특별 기부금을 더한 기부금 3,000여 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는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 가운데 5천 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다.

지난 10년간 한국오츠카제약이 유니세프에 기부한 245,821,852 원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존과 발달, 교육, 보호,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공평한 기회 등과 같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한 직원은 “회사에서 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급여끝전기부, 사내카페테리아 운영수익금 기부와 같이 나의 일상의 작은 행동이 기부로 이어는 활동들을 통해 ‘함께 나눔’의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급여끝전기부는 연말정산 시 기부금 영수증으로 사회공헌도를 직접 실감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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