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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병원이용 편리해 진다

jean pierre 2010. 1. 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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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병원이용 편리해 진다
병원협회, 4개국어 위치확인 서비스 구축
병원협회가 의료기관의 위치를 빠르게 확인할수 있는 의료기관 위치정보 웹서비스를 4개국어로 구축해 가동한다.이 시스템은 외국인 환자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한 것,

◆서울 종로구 지역 병원을 일본어로 알려주는 코너

병협에 의하면 "관광이나 취업 등의 목적으로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가운데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진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정보 위치정보 웹서비스를 이용하여 국내 의료기관을 검색,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2,500여개 의료기관 현황과 의료기관을 검색할 수 있고 응급 의료기관 여부는 물론 해당 의료기관 정보와 외국인 의료분쟁 예방방안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이 웹서비스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국어로 제공되며 사용법은 http://www.hospitalmaps.or.kr를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거나,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배너를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지원받아 추진 중에 있는‘중소형 의료기관(중소병원 등)해외환자 진료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환자의 진료기회가 있는 중소형 의료기관의 진료역량을 지원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06 오전 9: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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