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극 외측 디스크 탈출증 새 진단법 나와 | ||||||
은종필 전북대병원 교수팀 관련 논문 발표 | ||||||
| ||||||
은 교수팀의 연구는 지금까지 극 외측 요추간판 탈출증의 확진을 위해서는 침습적으로 추간판(디스크)에 인위적으로 조영제를 주사한 다음 CT 촬영(Discography-CT)을 하여 확진을 하였는데 이러한 칩습적이고 복잡한 검사 없이도 본원에 설치되어 있는 해상력이 좋은 3-T MRI(자기공명)의 비 침습적인 촬영기법으로 확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진단 기법은 기존의 1.0-T 혹 1.5-T MRI로는 해상력이 떨어져 본 연구에서는 활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본 전북대 병원에는 2대의 3-T MRI가 설치되어 있고 전일 가동 되어 이러한 진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은 교수는 본 연구에서 Discography-CT처럼 침습적이고 추가 비용이 드는 복잡한 검사 없이 해상력이 뛰어난 3-T MRI로 극 외측 요추간판 탈출을 진단할 수 있어 오진을 예방하고 비용의 절감과 검사 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은 추간판염 등의 합병증을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당시 이해옹, 박승수 전임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은 교수팀의 논문 ‘극외측 요추간판 탈출증에서 ’3-T 자기 공명 척수 조영술 임상적 유용성(The Clinical Value of 3-T Magnetic Resonance Myelography in Far Lateral Disk Herniation)’은 척추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가운데 권위를 자랑하는 <Journal of Spinal Disorder and Technique>지에 4월 호에 게재됐다. |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의료진 발견 질병 국제공인 (0) | 2012.07.18 |
---|---|
이화의대,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 심포지엄 (0) | 2012.05.31 |
말초동맥질환 중재적 시술 실용서 발간 (0) | 2012.05.09 |
가와사끼병 국내 발병 빈도 증가추세 (0) | 2012.03.27 |
과민성대장증후군 여성, 유산 확률 커 (0) | 2012.03.27 |
건보통합. 의약분업 총평 책자 발간 (0) | 2012.03.05 |
귀걸이, 원형이나 단추형이 안전 (0) | 201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