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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국내 출시 12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jean pierre 2021. 10.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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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국내 출시 12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이하 멀츠) 자사의 프리미엄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 출시 12주년을 맞아 국내 리프팅 시술의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한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이하 멕스 심포지엄)' 23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쎄라 12주년을 기념하고 임상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연자로 2017 Best Cosmetic Dermatologist  선정된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 M.D, Cosmetic Laser Dermatology, San Diego) 국내 리프팅 분야 전문가로서 대규모 환자 경험을 보유한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

 

당일 파비 박사는 2019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 게재된 울쎄라®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 중요성과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파비 박사는 “울쎄라 초음파 레이저를 피부 근막층까지 전달함으로써 늘어진 피부를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며이는 점진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로 울쎄라® FDA 승인 이후 의료계에서도 반향이 컸다.” 초음파 리프팅의 등장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성장하는데  기여를 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울쎄라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하는데 자문 역할을 수행한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 글로벌 프로토콜을 한국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현장의 전문가들과 열띤 질의응답 세션을 소화했다

 

 원장은 “울쎄라 등장하기 전까지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울쎄라 행보가 사실   분야를 선도한 것이 사실이다울쎄라 지난 10여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연구할  있도록  결과한국인의 특성  부위 별로 에너지 레벨을 조절하더라도 결국 얼굴 전면에 최소 600 이상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있었다.” 한국형 프로토콜의 기준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인사말을 전한 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그동안 울쎄라 리프팅의 대명사로서 국내에서 이렇게 성장할  있었던 것은 오늘 자리하신 전문가분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덕분이었다리프팅 수요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기 때문에멀츠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의 의학 정보 교류  교육의 장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한편으로는 환자  일반 대중들에게도 신뢰할 만하고만족스러운 리프팅 경험을 확산시킬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울쎄라 미국 FDA로부터 허가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지난 2009 국내 출시된 이래 12년간 꾸준히 프리미엄 리프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안전한 시술 문화의 정착과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안착시키는데 주력해 왔다

 

유일하게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 보유한 리프팅 기기로 환자  피부 두께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며리프팅 효과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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