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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없는 한 국회입성 가능성 커 |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으로 확정돼 당선권이 확실해졌다. 한나라당은 24일 비례대표 공천 순번을 발표했으며 원희목 회장을 16번으로 배정하고 윤명선 21세기보건복지포럼 이사장이 47번으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대한약사회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원회장의 국회진출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반면 한나라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기반을 닦았던 윤명선 이사장은 다소 입성이 힘들어지게 됐다. |
원회장은 그동안 정계진출설에 대해 "그럴일이 없다""약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사회원들의 뜻에 따르겠다"는 표현으로 정계진출 뜻을 아예접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유력시돼던 권태정,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등은 순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써 약사출신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2명, 민주당에서 3명, 민노당에서 2명등이 국회 입성의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이중 전혜숙 전 심평원감사와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국회입성이 확정적이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3-24 오후 4:5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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