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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협력병의원장들의 밤 열어

jean pierre 2008. 12.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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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협력병의원장들의 밤 열어
다양한 숨은 실력 뽐내...상생협력 다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8일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목동병원 인근지역인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의사회 소속 병의원장들과의 협력을 다지는 제3회 지역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홍익병원, 미즈메디, 김성남 내과, 미래아이 산부인과, 튼튼한 정형외과 등 5개 병원이 우수 협력 병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성모최안과 최승일 원장 가족의 “노바디(Nobody)”노래에 맞춘 댄스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한 2부에서는 각 지역 병의원장들의 숨은 실력을 보여주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조소아과 조보경 원장을 비롯한 양천구 소아청소년과 원장들로 구성된‘무한도전 앙상블’팀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멋진 첼로, 풀룻, 피아노의 연주 실력을 과시해 탄성을 자아내게 했으며 주그레이스힐 의원 주혜란 원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우리가요와 올드 팝송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대목동병원 흉부외과 최수승 교수는 피아노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지역 협력병의원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상생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매년 ‘지역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01 오전 1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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