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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약사회 보험정책연구원장 사임
창의적.능동적 회무 수행 현실적 여건 난망 판단
이영민 약사회 보험정책연구원장이 상근임원직을 사임했다.
이 연구원장은 23일 저녁 사임의 변을 통해 거취문제로 많은 고심을 해왔다고 밝히고,지난 4년간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회원의 향한 일념과 회무수행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다만 최근 일 년 동안 내부적 한계로 인한 무력감과 막막함과 고통은 실로 견디기 힘든 날이었다. 좀 더 참고 견디라는 주위의 충고도 있었지만 지난 1년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회무를 수행하기에는 현실적 여건이 난망하다고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회한과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떠날 때와 머무를 곳을 헤아릴 줄 아는 것인 임원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 갖추어야 할 필수적 덕목이라 생각하고 떠날 것을 결심하였다”며 “여러 가지 조언과 충고를 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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