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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대화합의 모의 올림픽 연다 | |
권위, 직위 모두벗고 임직원 하나됨 도모 | |
이화의료원은‘하나된 우리, 신나게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의 올림픽 ‘2008 이화의료원 한마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 행사로 12일부터 성화 봉송이 시작됐으며 26일에는 전야제로 일일 찻집‘한마음 카페(만남의 장)’가 열린다. 또 27일에는 이화의료원 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체육대회 (기량의 장)’와‘장기 자랑(화합의 장)’이 열리며‘한마음 장터’와 바베큐 파티도 준비된다. | |
행사를위해 이화의료원은 모든 임직원이 준비에 혼연일체가 되고있으며 성화를 맞는 각 부서에서는 기념 촬영을 위해 이색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 봉화는 병원 구석구석을 모두 순회한 뒤 체육대회 당일날 점화된다. ◆성화가 전달된 6병동의 포토이벤트 한편 27일 열리는 한마음 장터에서 주방장으로 변신할 서현숙 의료 원장과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행사 안내 포스터 제작을 위해 주방장 복장을 한 채 음식 시식 행사를 가졌다. 26일 한마음카페서는 임원들이 서빙을 하며 포토 존(Photo Zone)이 설치돼 협력업체 직원, 경영진, 교수, 전공의, 일반직 직원들이 짝을 이루어 기념 촬영도 한다. 체육대회는 전 부서가 우리팀, 하나팀, 혁신팀, 도약팀 등 4개 팀이 구성돼 8종목의 이색 경기가 열리며 점심때는 서현숙 원장등 임원들이 음식봉사를 직접한다. 한편 이번 한마음의 날 행사는 최근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통합 작업을 진행해온 이화의료원 소속 전직원의 화합과 소속감 함양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어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9-23 오전 9:3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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