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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구 지오영 회장, KONIA초대 회장 추대

jean pierre 2013. 7.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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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구 지오영 회장, KONIA초대 회장 추대

 

"양 국가 보건, 의료 비롯 다방면서 민간 교류 활성화"밝혀

한국-인도 협회 공식수교 40주년 맞아 발족한 사단법인

 

 

 

이희구 지오영그룹 회장이 24`한국-인도 협회`(KOINA, Korea-India Association, 코니아) 초대회장에 추대됐다.

 

24일 저녁 팔래스호텔서 열린 창립식에서 이희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인도가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맺은 지 4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코니아(KOINA) 회장이라는 과분하고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지금까지 인도를 사량해온 많은 분들과 협회 회원들께 누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협회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회원 배가 운동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코니아에서는 `즐거운 모임과 지식공유`, `아름다운 동행과 민간교류`, `회원 간의 우정`이 존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구 회장의 이번 코니아 회장 취임은 복지부 차관 출신의 송재성 前 영동대학교 총장과의 오랜 인연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송 前 총장은 90년대 도협회장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오던 지인이다.

 

송재성 前총장은 이날 발족한 `한국-인도 협회` 준비위원장을 맡아왔으며, 리더십은 물론 사업적으로나 다방면에서 역량 있는 이희구 회장을 추천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이 단체는 한-인 수교 40주년을 맞아 설립된 단체로 한국-인도 양국간 경제, 사회, 문화, 보건, 의료,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선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공중 보건과 의료 분야에서의 지원 및 봉사활동, 기업의 교역증진 및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연구 사업, ..관의 전략적 제휴, 민간기업과 정부 협의체 활동 지원사업,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지식정보 교류 활동, 인도 교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긴말한 협조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창립총회에는 이인제 국회의원,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 대사, `인도-한국 우호협회` 자그디쉬 사무총장과 로빈더 이사 등 양국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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