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분회장 초청 간담회가져

인천시약, 분회장 초청 간담회가져

분회 고충사항 수렴및 1년회무 감사의 뜻

인천시약 김사연 회장은 29일 청기와횟집으로 분회장단을 초청해 2008년 송년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사연 회장은‘분회장님들이 대관업무와 인보사업 등에 열심히 활동한 결과 회원들이 대과없이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분회장들은 김 지부장이 앞장서 준 결과라며 특히 회원들과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들의 애경사마다 참석해 준데 대해 감사해 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상일 분회장 간친회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분회 직원의 봉급을 평준화하고 식대를 지부 직원수준으로 인상키로 했다.지부와 분회 총무의 교통비를 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점차적으로 연구키로 했다. 인천약사대상 수상자 선정은 분회별 안배를 우선하고 면허대여, 난매, 대내외 여론 등을 참고한다고 지부장이 밝혔다. 분회 연수교육 미필자 재교육은 미수 시간이 회원마다 달라 강의 도중 귀가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방안을 연구키로 했다.분회장단은 각자 회무 집행 노하우를 밝히며 장단점을 논하기도 했다. 이날, 김성일 분회장 간친회장은 ‘지난해를 거울삼아 새해에도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봉사하자’고 건배제의를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30 오후 2: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