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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회원건강 사랑병원이 책임진다

jean pierre 2008. 6.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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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회원건강 사랑병원이 책임진다

상호 협약, 약사및 가족등에 혜택부여
인천시약사회는 12일 인천 사랑병원 강당에서 지정병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이왕준 사랑병원장은 ‘문턱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적정진료를 펼치는 양심있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을 모토로 해 온 결과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제2도약기를 맞기 위해 현재 증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 그동안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었듯이 참신한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안겨준 사랑병원과 업무체결을 맺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답례했다.

협약 내용은 인천광역시약사회원 및 가족 건강검진 협조, 인천광역시약사회 소속 회원이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 외래 및 MRI, MDCT, ,CT 비용의 20%를 감면, 상급 병실료 및 스켈링 비용의 30%를 감면, 보철 및 기타 치과질환은 20%를 감면, 인천광역시약사회 소속 회원 및 직계가족이 종합건강검진을 받고자 할 경우, 비용의 30%를 감면, 인천광역시약사회 소속 회원 및 직계가족이 사망하여 영안실을 이용할 경우, 시설 사용료의 30%를 감면, 인천광역시약사회 소속 회원에 대한 건강증진 및 자문역할협의체를 구성하여 매년 1~2회 건강관련 세미나를 개설하고, 진료 대상자에 한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관리하여 매년 통보해주는 내용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13 오전 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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