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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회장 후보 자질 첫 테스팅 무대

jean pierre 2008. 6.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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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회장 후보 자질 첫 테스팅 무대

16일 출입기자協 '외품확대'주제 토론회
상호 질의등 방식..후보자 철저한 준비필요
대약회장 후보들이 현안에 대해 얼마만큼의 정보를 갖고있으며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파악할수 있는 첫 공식적인 자리가 16일 마련된다.

대한약사회출입기자협의회는 16일 오후 3시 김구, 문재빈, 박한일(가나다順)후보를 초청해 의약품의 외품전환에 대한 생각과 대안을 들어보는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협의회는 의약품확대정책이 가지고 있는 현황과 문제점, 현 대한약사회가 이에 대응하는 방식에 대한 의견, 각 후보자들의 생각과 대책등을 들어볼 계획이다.


이에따라 각 후보들은 캠프참모들과 머리를 맞대고 세부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등록이후 현안에 대한 자질론적인 부분을 테스트하는 첫 자리기 때문에 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후보자 3인간의 질문과 답변, 재반론 등의 순서도 마련돼 있어 사전에 후보 자신이 철저한 준비없이 참모진이 마련한 자료에 의존한다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13 오전 1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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