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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 체외충격파치료 강좌

jean pierre 2009. 2.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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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 체외충격파치료 강좌
황인식 과장 "근골격계 질환 사용 확대"
인천중앙병원은 30일‘근골격계질환 체외충격파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재활의학과 황인식 과장은 이번 강좌에서 △체외충격파치료의 근골격계질환 적용 △치료방법 △치료효과 △ 적응증 등을 강의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비뇨기과에서 요로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나, 몇 년 전부터 근골격계질환 치료에 체외충격파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황과장은“체외충격파치료는 비침습적 치료로써 통증을 무서워하는 환자와 기존의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으로 잘 낫지 않는 만성 근골격계 환자에게 치료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황과장은“체외충격파치료는 환자들 중 80% 이상이 2~3회 치료후 회복되며 재발이 거의 없고 치료시간은 1회에 5~10분이며 3~5주 진행하며 치료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응답하였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1 오후 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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