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 NMC 공공의학연구소 MOU체결
감염질환 치료제 연구 및 신약개발 전략적 파트너 확보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NMC) 공공의학연구소와 “감염질환 치료 신약개발을 위한 비임상 및 임상시험 상호협력” 상호 업무 협약서 (MOU)를 7월 29일,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서 체결에 따라 일양약품과 국립중앙의료원은 감염질환 치료 R&D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연구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일양약품은 최근 자사의 신약후보 물질들에서 에볼라바이러스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후보물질을 발명하여 “미국과 대한 바이러스학회”를 통해 그 유효성을 입증 받은 바 있고,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발생한 메르스 환자를 가장 많이 성공적으로 치료한 국립병원이다.
양 기관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점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다양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임상 및 비임상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이미 검증을 받은 에볼라 치료제 및 타미플루 내성에 의한 변종 바이러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사스 바이러스, 홍콩독감바이러스 등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는 수 많은 변종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연구를 국립중앙의료원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향후 감염성 질환에 대한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금번 체결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임동균 부장과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정유석 전무,김준겸 상무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 대표 모두 “최근 지속되고 있는 감염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연구와 비임상 및 임상의 상호협력을 통해 신약개발의 시너지를 더욱 증대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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