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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안과 외래진료실 리모델링

jean pierre 2011. 4. 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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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안과 외래진료실 리모델링
의료기기및 편의시설 확충
2011년 04월 15일 (금) 12:54: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병원 안과(과장 안민 교수) 외래 진료실이 최근 본관 1층에서 2층으로 리모델링 이전, 더욱 수준 높은 안과질환 치료를 위한 기반을 갖추었다.

전북대병원 안과는 지난 4월 4일 최고급 의료기기와 환자 편익을 중시한 최신 시설과 설비를 갖추어 리모델링을 마친 2층 새 진료실로 이전,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새로 이전한 2층 안과 외래에는 기존 4개의 진료실을 6개로 늘려 외래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뿐만 아니라 환자 분들의 궁금증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편안한 진료에 초점을 맞췄다.

진료실 밖 복도에 나와 있던 외래환자 대기실도 안과 안으로 들여와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에 신뢰와 친밀감을 높였다.

최신 무산동 안저카메라를 새로 도입, 망막 검사를 위한 별도의 약물 투여 없이 빠른 시간에 망막과 시신경의 이상 유무 등을 가려내 검사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원스톱 당일 진료, 당일 퇴원 서비스를 원칙으로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안압체크 등 안과 검사를 위한‘예진실’을 마련해 환자들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전북대병원 안과 의료진에는 조남천 교수(현 기획조정실장)와 안민 교수를 중심으로 이동욱, 유인천, 권의용 교수 등 5명의 교수진과 전공의 8명, 간호사 3명, 간호조무사 1명, 검안사 2명 등 20명이 전국 대학병원 최고 수준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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