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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신약개발등 호재로 연일 급등세

jean pierre 2016. 1.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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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신약개발등 호재로 연일 급등세

한미이어, 종근당. 대웅. 셀트리온,부광.일양등

신약 개발을 호재로 하는 제약사를 중심으로 제약주가 연초 이후 연일 큰 폭 상승하고 있다.

작년 한미약품을 시작으로 금년 들어 종근당이 개발 신약의 일본 진출, 대웅제약이 국산신약 최초 미국 시장 허가 등을 호재로 급등한 이후,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승인 임박 가능성이 커져 18일 큰 폭으로  상승한 이후 오늘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부광약품과 일양약품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부광약품은 19일(23.72% 상승), 20일(20%이상 상승) 이틀간 50% 안팎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은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개발 및 상업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이와관련 19일 리포트는 목표주가에 반영된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7435억원이지만 모두 글로벌 론칭에 성공하면 총 59천억원의 가치로 상승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일에도 상한가 근처까지 상승 중이다.

또 일양약품도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내달부터 상품으로 판매되기 시작한다는 뉴스로 2012%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제약사들의 상승 기류가 확산되 제약계 전반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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