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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16주년 맞아

jean pierre 2011. 5. 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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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16주년 맞아
기념식 가져..신영기 명예원장 퇴임 같이 열려
2011년 05월 24일 (화) 08:08: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김상보)은 개원 16주년을 맞이하여 20일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구정회 이사장, 김상보 병원장, 신영기 명예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념식에서는 16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며 장기근속상, 우수직원상, 우수부서에 시상했다.

또 우수직원은 포상으로 표창장 수여 및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되어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본원과 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들과 감독의 축하영상을 통해 기념식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구정회 이사장은 함께 해온 16주년 기념에 기쁘고 감사하며 또 다른 교훈과 지혜를 기대하며 나아가는 삼선인이 되길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신영기 명예원장의 퇴임식을 함께 가졌으며 퇴임사로 15년 9개월의 시간을 좋은삼선병원에서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전하며 나옹선사의 ‘청산은 나를 보고’라는 선시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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