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기여약사회장에 이혜련 약사 선출

차기 경기여약사회장에 이혜련 약사

 

1차여약사위, 경선 통해 선출

 

 

 

경기도약사회 차기 여약사회장에 이혜련 (사진 우측)현 정책단장이 선출됐다.

 

이와관련 여약사회는 2일 회관에서 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어 새회장 선거를 진행했으며 이혜련 단장이 최종 선출된 것.

 

애초 지부장 단독입후보의 분위기에 맞춰 여약사회도 화합을 통해 약사직능에 힘쏟아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추대의견이 나왔으나, 그동안의 자율적 전통을 잇자는 의견이 강해 차숙희, 이혜련 약사가 출마해 경선을 벌였다.

 

이번에 당선된 이혜련 여약사 회장은 현 집행부의 정책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수원시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지부 여약사위원회가 한층 거듭나고 회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여약사위원회에서 추진한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끝으로 실질적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위성숙 여약사 회장과 안화영 이사는 여약사위원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전해받고 지난 3년간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준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