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여류화가협회 44회 정기초대전 오프닝
판교종합연구원서 개최..41명 회원 참석
차병원그룹은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강승애)가 제 44회 정기초대전의 오프닝 행사를 판교에 위치한 판교종합연구원(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4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차바이오컴플렉스 시설 투어 ▲한국여류화가협회 강승애 이사장 인사말 ▲정계옥 화가의 연주회 ▲안티에이징에 대한 강좌(차병원그룹 국제진료센터 크리스티 김 박사) 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여류화가협회 강승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아름답고 예술적인 차병원그룹 건물에서 한국여류화가협회 초대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하게 돼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여성의 상징인 곡면으로 이루어진 건축 디자인과 곳곳마다 DNA와 줄기세포를 연상시키는 배경들이 굉장히 상징적이고 창의적이여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한국여류화가협회 회원들은 물론, 많은 문화인들에게도 깊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극찬했다.
차바이오컴플렉스는 차병원그룹이 지난 2014년 지상 8층, 지하 5층, 연건평 2만평 규모로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형 종합연구원으로 바이오산업의 메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이탈리아의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건축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유전체·의생명·암·줄기세포연구소와 동물실험센터, 차의과학대학원, 제약, 바이오 계열사 등을 갖춰 산학연이 동시에 교류하는 명실상부 세계 유일 종합연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이곳에서 정부 6개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가 열렸고, 이후 바이오 관련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의 벤치마킹과 방문이 잇따랐다.
또 지난 4월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미래부, 산업부, 식약처 관계자와 기업, 학계,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재생의료 관련 현장간담회가 열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차병원그룹의 차바이오컴플렉스는 이번 행사 외에도 바이오, 의료 세미나 장소 등 각계 각층의 문화인들에게도 각광을 받는 상징적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여류화가협회는 1972년 창립되어 회화를 전공한 여성미술인들로 구성된 한국의 여류미술인 단체다.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원로작가와 중견, 젊은 작가까지 2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전과 지방전,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오는 7월 28일까지 용인시에 위치한 안젤리미술관에서 초대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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