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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성분 화장품 ‘에코스떼’ 뷰티박람회 통해 첫 선

jean pierre 2015. 9. 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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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성분 화장품 에코스떼뷰티박람회 통해 첫 선

 

강일코스팜. 적극 홍보..오죽(烏竹) 통한 제품 다각화 계획

 

 

◆강일약품은 최근 화장품 사업다각화로 강일코스팜을 설립, 천연생물자원 추출성분을 통한 화장품 '에코스떼'를 출시, 뷰티박람회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가운데가 최태영 대표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강일코스팜(대표 최태영)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제 7회 대한민국뷰티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브렌드 에코스떼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활발한 상담을 펼쳤다.

 

강일코스팜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연구한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한 기초화장품 에코스떼’ 8종을 선보였으며, 국내소비자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태영 대표는 진출 초기인 만큼, 브랜드의 홍보에 중점을 뒀으며, 수출에도 적극 나서기 위해 동남아, 동유럽 국가들의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을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브랜드홍보와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특히 방판 및, 피부과크리닉 등을 중심으로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일코스팜은 대관령이 있는 강릉지역의 다양한 천연생물 자원에서 추출한 성분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차별화되고 있으며, 특히 오죽헌에서만 자생하는 오죽(烏竹)에서 다양한 피부미용 성분이 추출되고 있어, 이를 활용해 바디용품 까지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있는 등 제품 구성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현재 오죽헌 일대에서 촬영 중인 sbs드라마 사임당이 조만간 방영하면, 이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게 최 대표의 설명.

 

한편 강일코스팜은 최근 75억여원을 투자를 통해 건립한 공장에 하루 2만개 분량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중소화장품업체나 화장품을 출시하는 의약품업체등을 대상으로 OEMODM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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