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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대약회장 후보 " 전진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16일 출정식...."젊은 미래 약사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
지지자 150여명 모여들어... "미완의 현안들 반드시 완성"
회무의 연속성을 통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멈출수 없는 전진’을 슬로건으로 내건 최광훈 대약회장 후보(기호 1번)가 16일 저녁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어 자리를 채웠다.
이날 최광훈 후보는 인사말에서“이대로 회무를 마무리 할 수 없으며, 책임과 의무가 없다면 쉽게쉽게 3년의 회장직을 수행하면 됐겠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말하고 “내가 어딜 가나 하는 말이 내 아들과 며느리도 약사인데, 이대로 약국환경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최광훈 후보는 “3년의 시간이 반드시 더 필요하다. 지난 3년간 매듭의 실마리를 찾았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3년의 시간을 더 제게 준다면 반드시 중요한 현안들을 해결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기 계신 전 현직 대약 임원 분들과 고군분투하며 약사의 직능을 지키기 위한 법을 만드는데 총력을 쏟았으며, 그 결과물들이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나씩 계단을 오르듯 단계를 완성시켜 나갈 좋은 시기다. 한번만 더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은 기존의 출정식 틀을 깬 식순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광훈 후보와 선대본부장들이 무대 뒤편에서 승리의 깃발과 함께 지지자들 사이로 무대로 올랐으며, 그의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현안을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패러디를 기존 영화장면에 옮겨 담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했다.
또 요즘 인기곡인 ‘아파트’ 노래에 맞춰 최광훈 회장의 ‘짤’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지지회원 약사가 영화‘ 타이타닉’을 패러디해서 만든 숏츠도 보여주면서, 관심도를 높였다.
이어 장복심. 서정숙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최광훈 후보의 인간적인 면면을 이야기하면서, “최 후보가 보여준 외유내강의 모습이면, 반드시 승리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출정식을 축하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김병주, 정민지 젊은 두 약사도 최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의 미래를 맡길만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후보 전진캠프는 지난 개소식에서 유정사(전 영등포구약 회장). 김희준(경기도약 위원장) 두 약사를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한데 이어, 오늘 이경숙(전 비둘기회회장). 김병주(전 대약 부위원장). 정인지(스포츠약사회 부회장) 약사를 선대본부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한편 국회의원들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민주당 박주민. 서영석 의원은 “최광훈 회장이 재선에 성공해서, 국회와 함께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국힘 백종원, 민주당 강선우 의원도 축전을 보내 최광훈 후보의지지 인사말을 전하기도했다.
이어 청년약사 3인이 질의응답 토론식으로 한약사 문제. 약배달 문제. 병원약사 문제 등 주요 현안 3가지에 대해 회원들이 바라는 바와 최후보가 지닌 생각들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는 최광훈 회장에 대해 운동화 전달시간도 가졌으며, 응원팀의 ‘질풍가도’에 맞춘 응원댄스 시간도 마련됐다.
끝으로 출정식은 주요 참석 인사들의 케잌 절단과 조찬휘 전 대약회장의 건배사로 최종 마무리됐다.
출정식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무순)
장복심. 서정숙 전 의원.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 서국진 마퇴본부 이사장. 김은주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이진희 전 약사공론사장, 이광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형철 약사공론 사장, 강희윤 전 비둘기회 회장, 안화영 경기도약사회장 직무대행, 권태정 대한약사회 총회부의장,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범석 성대약대동문회장. 김영후 전 수원시약회장. 김대원 대약부회장. 민필기 대약이사. 이호선. 이영민 전 대약부회장. 하충렬 전 서울시약 부회장, 박상용 대약 홍보위원장. 김위학. 이명희 서울시약회장 후보. 한일권 경기도약 회장 후보. 박근희 서울시약 부의장. 정덕기 김위학후보 선대본부장. 이정근 경기도약부회장. 손병로 미래약사신협 이사장. 이혜련 전 수원시의원. 신성숙 대약여악사회 자문위원. 박규동 전 안양시약사회장. 최용철 약사공론 전무. 남수자 전 파파회장. 김희준 선대위원장. 홍흥만 중대약대 1회 동창회장.한갑현 대약회장 직대. 윤수현 전 비둘기회장. 한희용. 이용화 약사(최광훈 캠프 인사). 최미영 대약부회장.유정사 전 영등포구약사회장.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허인영 종로구약사회장, 김인혜 중구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김영진 강서구약사회장, 이종옥 금천구약사회장, 이명자 동작구약사회장, 강미선 서초구약회장, 신민경 강동구약사회장(이대개국동문회장), 김미경 숙대약대동문회장. 엄정신 우석약대 동문회장. 곽순애 전 동덕여대약대동문회장. 심숙보 전 안양시약사회장. 김경희 파파조직위 감사. 임준석 전 서울시약부회장. 진교성 전 대약부회장. 노숙희 전 충남약사회장. 이은동 전 중구약사회장, 최병원 전 인천시약회장. 조양연 대약 부회장, 이규삼 전 대약이사. 엄태순 전 대약여약사회장. 조진희 전 연수원장. 김희섭 전 구리시약회장. 조병금 전 약사공론부주간. 단온화 전 대약국제위원장. 김대진 전 대약 이사. 유대식 전 강남구약사회장. 김채영 중대약대 여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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