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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 최승영 본부장 영입
파렉셀, HLB 출신 임상전문가
카나리아바이오가 연구개발 및 임상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추가 영입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임상개발 총괄로 최승영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승영 본부장은 서울대 면역학 석사를 거쳐 2년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이후 파렉셀 등 글로벌 CRO에서 임상관리 경력을 쌓은 후 젬백스 그리고 HLB에서 스폰서로도 임상관리를 진행한 임상 전문가다.
카나리아바이오의 나한익 대표이사는 “최승영 본부장은 지난 17년간 글로벌 CRO에서 임상을 직접 진행을 했고 또 스폰서 입장에서 CRO 관리를 맡았던 임상 베테랑으로 오레고보맙의 신규 난소암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3상 관리를 주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가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오레고보맙은 신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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