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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호두협회, 제 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 참여

jean pierre 2015. 11.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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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호두협회, 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 참여

      호두의 영양학적 가치 및 호두 섭취의 중요성 강조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Food Factors, 이하 ICoFF)’에 참여하고 저명한 식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호두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1995년을 시작으로 4년에 한 번 열리는 ICoFF는 전 세계 약 40여 개국 식품 관련 학계, 연구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적 학술대회이다.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6ICoFF’식품기능과 바이오융합(Bioconvergence for Food Function)’이라는 대주제로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 소비자의 건강한 영양섭취 증진에 앞장서온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이번 ICoFF 참여를 통해 식품 전문가들과의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ICoFF 전시장에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부스를 설치하여 협회가 진행해온 임상실험 기록, 호두의 영양학적 가치 등을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캘리포니아 호두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호스피털클리닉(Hospital Clínic, University of Barcelona) 소속 에밀리오 로스(Emilio Ros, MD, PhD) 박사는 금일 견과류 와 씨앗: 구성 및 건강 효능(Nuts and other seeds: Composition and health effects)”이라는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본 세션을 통해 로스 박스는 호두와 같은 견과류 및 씨앗을 포함한 식단이 심혈관 질환 및 제 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로스 박스는 지난 6, JAMA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미 의학협회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가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이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호두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인지 기능, 심혈관, , 그리고 체중관리 등 주제로 진행되는 임상실험 160여 건을 전 세계에 걸쳐 후원하고 있다.

협회의 이러한 노력은 호두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발견하는 데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호두를 건강한 삶의 유지를 위한 필수 식품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는 중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다.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를 풍부히 함유한 유일한 견과류로, 권장량인 한 줌의 양(28g)만으로도 마그네슘, 칼슘, 단백질, 식이섬유, 그리고 오메가-3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는 호두의 가장 큰 생산지이며 세계 호두 공급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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