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엔케이, ‘50+ 건강 캠페인’ 공동 진행
아빠의 청춘, 약국이 챙긴다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하하하얼라이언스 회원 약국을 통한 ‘건강한 2라운드, 50+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0+ 건강 캠페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역사회의 건강거점인 약국을 통해 신뢰도 높은 건강관리·개선 정보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중장년층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인생 2막을 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엔케이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이하 재단)은 코로나19의 여파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 및 질병 예방 행동수칙 정착을 위해 건강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 접근성을 두루 갖춘 콘텐츠 제공 채널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엔케이가 운영 중인 약국 고객관리 플랫폼 ‘하하하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 정회원 약국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오엔케이는 재단이 발행하는 중장년 건강·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전성기’를 회원 약국에 비치해 약국 방문객에게 ‘코로나블루’ 극복법, 뉴노멀 시대의 건강상식 등을 전하며 약사와의 활발한 건강상담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성기’ 매거진은 동년배 의사들의 건강 인터뷰, 약사의 의약품 이슈 분석 등 중장년층에 초점을 둔 전문적인 헬스케어 콘텐츠를 담은 정기 간행물이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에 매거진을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하하얼라이언스 회원 약국에 배치된 전용 디지털 사이니지인 ‘미디어보드’로 캠페인 영상 및 월별 건강상식 카드뉴스를 상시 안내하는 한편,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우약사’에 등록된 중장년 고객 대상 맞춤형 건강 뉴스레터를 전달할 방침이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약국이 동네의 다양한 건강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건강거점으로 발돋움하도록 약사와 고객 간 소통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의 철학을 토대로 범국민적 건강증진에 힘써온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엔케이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은 건강한 시니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건강캠페인 영상 및 건강 콘텐츠 확산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성기’ 매거진의 건강기사 등 주요 콘텐츠는 라이나생명 케어라운지 및 ‘전성기닷컴(전성기.com)’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약사/의약품유통 > ▷의약품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마로지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0) | 2020.07.30 |
---|---|
태전그룹 오엔케이, 바이너리랩과 MOU 체결 (0) | 2020.07.15 |
2020년도 KGSP교육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0) | 2020.07.13 |
태전약품 오해현 상무·김헌철 이사 정년퇴임 (0) | 2020.06.25 |
태전그룹 오엔케이, 해병대에 에너지오일 백화유 기증 (0) | 2020.06.19 |
백제약품, 레오파마 피부질환치료제 전 라인 총판맡아 (0) | 2020.06.09 |
오엔케이, 독일 보이로 의료기기 2종 국내 첫 선 (0) | 202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