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수거폐기 '컨트롤 타워' 절실 | ||||||
약사회, 작년 180톤 수거..폐기까지 문제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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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이 환경오염등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수거부터 폐기까지 일괄 컨트롤 할 컨트롤타워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한약사회가 최근 폐의약품 수거 현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제기됐다. 약사회에 의하면 지난 한해 전국 약국을 통해 수거한 폐의약품이 180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폐기까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문제도 많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지자체에서는 PTP와 의약품 분리배출을 요구하는가 하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수거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08년 대한약사회 주최로 열린 가정폐의약품 관련 세미나에서 박정임 순천향대 교수는 이를 일괄 담당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특히 의약단체뿐 아니라 환경부도 적극 나서야 하지만 당시 토론에서는 각 지자체의 몫이라고 발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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