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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책임리더 9인 그룹통합 찬성

jean pierre 2024. 3. 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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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책임리더 9인 그룹통합 찬성

계열사 이끄는 리더들 한미약품측에 힘실어

 

한미약품을 이끌어가는 계열사 수장들도 한미약품 측의 행보에 힘을 보탰다.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및 리더들은 25일 오전 성명을 내고 “한미그룹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그룹 통합에 적극 찬성한다”고 입장을 냈다.

 

이날 성명에 동참한 계열사 대표는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현 부광약품 대표), 에르무루스 박중현 대표(한미그룹 커뮤니케이션) 제이브이엠 이동환 대표 와 본부장급인 김나영 전무(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전무(국내사업본부장), 신성재 전무(경영관리본부장), 최인영 전무(R&D센터장) 등이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글로벌 한미를 향한 OCI그룹과의 통합을 전적으로 찬성하며, 송영숙 회장을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실현할 최적임자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송 회장을 중심으로 한미그룹이 하나 되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세대 한미의 리더’로 임주현 사장을 추대하며, 임주현 사장이 임성기 선대 회장의 R&D 철학을 이어나갈 최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오는 28일 열릴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주주님들께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강력한 제언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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