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회 한우약품 대표 심평원 H.E.L.P총동문회장 취임

한상회 한우약품 대표 심평원 H.E.L.P총동문회장 취임

 

14일 총동문회 "심평원과 동문회 가교역할에 최선" 밝혀

 

 

 

 

한상회 한우약품 대표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E.L.P 총동문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저녁 팔레스호텔서 총회를 열고 2대 김성주 회장에 이어 한상회 동문을 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한상회 회장은 6기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취임사에서 한상회 회장은 “전임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동문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 모든 것이 회원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 하므로 많은 협조를 바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상회 회장은 “신뢰받는 심평원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으며, 동문회와 심평원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H.E.L.P동문들이 참여하는 목적에 부합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동문들의 흩어진 마음을 추슬러 화합의 장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회무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보다 많은 동문들이 행사에 참석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문회는 각 기수별 회장을 부회장으로, 각 기수별 총무를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석 심평원 기획 상임 이사를 비롯해 심평원 관계자 및 동문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