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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동암 약의 상 수상

jean pierre 2014. 3.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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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동암 약의 상 수상

 

 

제약업계 대표 장수 CEO인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제51회 동암 약의 상 제약부문을 수상했다.

 

동암 약의 상은 제약부문, 약학부분, 공직부문, 약사발전부문, 유통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약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의 업적을 기리며 지난 1961년부터 매해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2014년 제약부문 수상자인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 졸업 후 1974년 삼진제약에 입사, 영업담당 전무, 부사장을 거친 뒤 2001년 대표이사에 첫 취임했다.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으로 전문의약품 강화, 직원들과 교감하는 소통 경영을 펼치며 내부 역량을 극대화, 삼진제약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항혈전제 플래리스,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A, 위장약 바메딘 등 다수 의약품을 삼진제약의 대표 품목으로 키워내며 현재 대표이사 5연임 중이다.

 

 최근에는 전 임직원과 함께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약업계의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약협회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활동으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하고 있다.

 

이성우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좋은 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뛰어 온 저희 삼진제약 600여명 임직원에게 함께 주는 큰 격려라고 생각한다오늘의 성원과 응원을 잊지 않고 국민건강과 제약업계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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