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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協, 9월중 사업계획 확정 등 본격 가동

jean pierre 2013. 8. 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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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協, 9월중 사업계획 확정 등 본격 가동

 

산하 혁신형 R&D’ ‘혁신정책개발위’‘대외협력위구성

회원사 CEO 직접 참여 통해 협의회 활성화 도모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23일 제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위원회 명칭과 함께 향후 일정을 확정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특히 향후 운영을 한층 활성화하기위해 보다 많은 회원사 사장단이 직접 참여하도록 요청하고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등 후속절차에도 착수키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실무활동을 맡을 3개 위원회 명칭을 혁신형 R&D위원회’ ‘혁신정책개발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로 확정했다. 각 위원회별로 14개 안팎의 참여 회원사는 8월말까지 향후 활동계획과 함께 확정키로 했다.

 

9월중 위원회별로 1년간의 사업계획과 예산 규모 등을 정한뒤 전체회의를 열어 회칙과 함께 의결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협의회는 또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코너를 운영, 회원사들간의 활발한 정보 교류와 의견 수렴 등 소통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밖에 현재 복지부가 진행중인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포상 계획과 관련, 5년이상 경력 등 자격 요건이 되는 소속 회원사들의 응모를 권장해 정부 취지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오는 30일까지 제약협회, 신약개발연구조합 등과 함께 병원, 대학 등으로부터 포상후보 기업추천 접수를 받아 심사를 한뒤 911일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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