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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CNS 사업본부 발대식

jean pierre 2018. 11. 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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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CNS 사업본부 발대식

조직 확대 및 재구성 단행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 질환 치료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현대약품이 지난 7CNS 사업본부의 조직 확대 및 재구성을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현대약품은 보다 차별화되고 집중화된 전략을 통해, CNS 영역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탑 포지션에 진입하고자 이번 CNS 사업본부 조직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취득한 신약 또는 생물의약품 총 509개 중, 중추신경계 치료제는 57개에 불과해 CNS 치료제 개발은 상대적으로 어렵고 기간 역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대약품은 2018IMS Data 기준 CNS 품목이 전년 대비 성장률 34%를 기록하며 CNS 영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타미린 서방정은 현대약품 연구소에서 기존의 갈란타민 성분을 세계 최초로 서방형 정제화 하는데 성공한 제품으로 M/S 1위 제품에 올라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진행된 신약 개발, 제형 연구, 제품 개발 등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인증 연장에도 성공한만큼 앞으로 보다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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