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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Green Moves 캠페인 진행
지속가능성 지향하는 ESG 이니셔티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 16일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남산 그린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을 선포하고 첫번째 활동으로 그린 무브 캠페인을 선보였다.
그린 무브 캠페인은 도시숲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시켜 개인, 자연, 지역사회의 건강을 모두 제고하는 그린짐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생명의숲과 함께 전국의 그린짐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린짐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 동안 서울 남산, 대전, 창원 등 지역에서 시민 233명이 약 622시간(37,350분) 동안 1,600평 이상의 숲을 함께 가꾸었고, 활동과 함께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해 점차 개인화되어가는 도시사회의 건강성을 높였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 또한 그린 무브 캠페인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1기 ‘그린 무버 (Green Mover)’ 활동에 이어, 지난 16일 2기 활동으로 남산 소나무 숲에서 그린짐 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다양한 식생을 위협하고 있는 칡 제거 등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제거한 칡으로 만든 칡차와 함께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동시에, 야외활동을 통해 면역 능력을 향상시키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 무버로 참여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은 “환경 보호에 관심은 있지만 실제로 실천할 계기가 없었는데 나를 둘러싼 환경, 사회 등 평소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주변환경을 되돌아볼 수 있는 그린 무브 캠페인에 참여해서 보람찼다”며, “환경 보호 활동 뿐만 아니라, 사무실을 벗어나 오랜만에 자연으로 나와 동료들과 함께 땀도 흘리고,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해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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