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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혈액암협회 환자 감염관리 교육 후원금 전달

jean pierre 2021. 4. 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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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혈액암협회 환자 감염관리 교육 후원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혈액질환   환자의 감염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2 밝혔다.

 

이번 한국혈액암협회 후원은 면역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한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감염의 위험과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한국혈액암협회는 올해 중에 투병 중인 혈액질환   환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은 한국화이자제약 호스피탈 사업부 김희정 전무와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침습성 진균감염은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이식 등으로 면역이 저하된 혈액질환   환우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라며, “따라서 환우분  환우 가족분들의 침습성 진균감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감염관리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환우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암을 극복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호스피탈 사업부 총괄 김희정 전무는 “감염 질환의 위험성과 신속한 진단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힘겨운 투병 생활로 고통받고 있는 혈액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호스피탈 사업부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중증 감염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환자의 생명을 지킬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균감염은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매년 세계적으로 100  이상이 진균감염으로 사망하고 있으나 현재 개발된 항진균제의 종류는 제한적이다.

 

진균감염 가운데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인류에게 위협적인 3 침습성 진균증  하나로, 최근 항암 치료나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의 증가로 인해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로 면역결핍 환자에서의 사망 원인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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