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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동 심평원 상임이사 국민포장
심평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30년간 심평원에 근무하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 구축을 통한 ICT-데이터-의료서비스 융합 ▲메르스 사태 시 DUR 시스템 활용 감염병 확산 차단 ▲업무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워크 ICT인프라 조성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활용한 국민 맞춤형 통계 및 데이터 제공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정부3.0 가치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심평원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심평원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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