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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의 3분기 성장세 괄목할만한 수준

jean pierre 2013. 11. 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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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의 3분기 성장세 괄목할만한 수준

 

매출 423억(18.0%성장)... 영업익, 당기순익도 대폭 신장

자회사등 골고루 성장 보여...필러시장 등 외품 분야 성장 기여

 

휴온스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이런 추세라면 수년내 상위권 진입도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휴온스는 연결기준 3분기 실적도 호 실적을 거뒀다. 휴온스 3분기 매출은 18.0%신장한 42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익은 93.2%신장한 82억원을 냈다. 당기순익도 438.1% 대폭 신장한 85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의 실적도 매출은 6.9% 증가한 340억원, 영업익은 41.4%신장한 48억원, 당기순익은 363.9%증가한 45억원을 올렸다.

 

휴온스는 이런 호실적은 필러시장에 진출한 엘라비에가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 크며, 이밖에 의약품 외 의료기 분야 등에서 매출이 늘어났다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충북 제천에 새로 지은 공장을 통해 수탁. 수출의 증가도 한 몫 거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자회사인 휴메딕스등 3곳의 업체도 수익성이 개선됐다.

 

휴메딕스는 52.6%성장한 169억원(영업익 57, 630.5%성장), 앰플 및 유리용기업체인 휴베나와 의료기 소독제 업체인 휴니스도 각각 4%, 24.4% 성장한 실적을 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내년에도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3개 품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2020년 매출 1조원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신입사원의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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