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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원외처방, 금액. 수량 모두 역성장

jean pierre 2013. 3.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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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원외처방, 금액. 수량 모두 역성장

 

업체별 차이지속..종근당. 한미.유한 긍정적

 

2월 원외처방이 역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173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일별 원외처방 조제액도 378억원으로 좋지 못하다. 월별로는 16.1% 역성장 했으며 일별로는 7.3%이다.

 

동양증권 김미현 연구원은 이는 작년 4월 약가인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해서 성장률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수치라고 분석했다.2월 처방량은 정제기준 9.8억정으로 역시 2.2% 감소했다.

 

마켓 쉐어는 중상위권 업체는 줄어든 반면 하위권 업체는 증가했다.

 

제약사 그룹별 마켓 쉐어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으나 30위권 업체는 감소폭이 크고 31위권 이하 업체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위권 업체는 원외처방률이 13.6%로 줄었으며 마켓쉐어는 34.8%를 차지해 전월대비 0.4% 줄었다.

11-30위권 업체는 원외처방 성장률이 19.2%로 마켓쉐어는 29.0%를 차지해 역시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반면 31위부터 226위까지의 업체는 원외처방 성장률이 15.9%이나 마켓쉐어는 36.3%를 차지해 전월대비 0.8% 성장했다.

 

한편 국내 top6개 업체는 원외처방성장률이 17.0%22.2% 마켓쉐어를 차지해 전월대비 0.4 역성장 했으며 외국계 top4 업체는 원외처방 성장률이 7.0%12.6%의 마켓쉐어를 차지해 성장률이 0.0%였다.

 

각 업체별로는 대웅제약이 17%, 한미약품이 6%, 동아제약이 30%, 종근당이 14%,MSD 12%, 화이자제약 25%, 유한양행 0%, 노바티스 10%, 베링거 +26%, CJ 16% 로 각각 나타났다.

 

이중 유한양행은 UCB와의 마케팅 제휴 품목 매출을 고려한 추정치이며, 동아제약도 GSK마케팅 제휴 품목 매출을 고려한 추정치다.

 

한편 김미현 연구원은 종근당, 한미, 유한양행은 평균 이상 성장했으며 긍정적 전망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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