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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업체 혁신형제약사로 재인증

jean pierre 2015. 6. 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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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업체 혁신형제약사로 재인증

 

광동. 일동, 동화. SK바이오팜. 바이넥스 제외

 

1차 혁신형 제약기업 41곳 중에서 모두 36곳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다시 인증됐다.

일반제약사 30, 바이오벤처사 5, 외국계 제약사 1곳 등이며, 제외된 업체는 5개 업체로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취소한 업체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 셀트리온, 신풍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일양약품, 종근당, 태준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LG생명과학, SK케미칼, 건일제약, 대화제약, 삼양바이오팜, 에스티팜, 이수앱지스, 한국콜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비씨월드제약, 바이오니아, 크리스탈지노믹스, 한국오츠카 등이 재인증 대상이다.

 

다시 인증받지 못한 곳은 광동제약, 동화약품, 일동제약, SK바이오팜, 바이넥스등 5곳이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인증 전(2009~2011)보다 인증 후(2012~2014)에 전체 의약품 매출액이 늘고, 연구개발(R&D) 투자비율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신약 개발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이다.

 

복지부는 제약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제도를 시행 중이다.

 

2012년 제1, 2014년 제2차 인증을 통해 총 46개사를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해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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