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가 위드팜약국 ‘콜렌의료온열매트’ 판매

8번가 위드팜약국 ‘콜렌의료온열매트’ 판매

전기열선 없이 ‘원적외선 열로 찜질방 효과’ 얻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크게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찜질방 효과를 낼 수 있는 온열매트를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옆 '8번가위드팜약국'(김영숙 약사)은 최근 현대테크가 제조하고 (주)자운이 공급하는 '콜렌의료온열매트(Kohlen)’를 약국에서 전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콜렌 발열체로 만든 의료온열매트로 무엇보다도 전기열선 없이 열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또 콜렌기술로 피부는 전혀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 바로 몸 속 깊숙이 원적외선의 열이 직접 들어가 따듯하고 포근하면서도 차원이 다른 열 맛을 느끼게 함으로써 집에서 찜질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렌의료온열매트는 몸속의 장기로 원적외선이 들어가 체온을 높여줌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통증, 근육통, 불면증 등의 완화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0년 10월 8일 특허청으로부터 ‘전도성 원사 제직형 발열제’ 발명특허(특허 제10-2166373호)를 받은 이 제품은 의료기기 2등급_HDT 001, HDT 002로 허가되어 있다.

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기용품 안전인증서를,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으로부터 원적외선 시험, 음이온 시험, 항균시험, 탈취시험 인증서를 받았다.

(주)자운은 현대인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온열요법의 중요성에 주목해 “좀 더 오래 온열요법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오랜 연구개발 끝에 피부는 뜨겁다고 느끼지 않고, 바로 몸 속 깊숙이 장기까지 원적외선 열이 들어갈 수 있는 콜렌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콜렌기술로 만든 콜렌 발열체는 전기열선 없이 폴리강력사 실로 만든 것으로 표면열이 아니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열 맛’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낄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60도로 30분~1시간 이상을 누워 있게 되어 충분한 온열요법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후면세점(Tax Refund) 기능을 가지고 있는 ‘8번가 위드팜약국’은 콜렌의료온열매트의 국내 소비자 판매는 물론,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좋은 건강상품으로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