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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퀸스플라본’ 출시

jean pierre 2019. 10. 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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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퀸스플라본출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주 원료로 사용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건강기능식품인 퀸스플라본을 오는 19N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퀸스플라본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의 개선 효과가 입증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주 원료로 함유돼있다.

특히,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성분이 풍부해 생리활성 기능을 높여 여성 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인체실험을 통해 회화나무열매추출물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안면홍조 등의 증상 개선이 확인됐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각각 개별인정형 원료와 신규 식품원료(NDINew Dietary Ingredients)로 등록됐다.

이와 함께, ‘퀸스플라본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B1, B2, B5 )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C, 아연 등이 함유돼 있어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하루 한 알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NS홈쇼핑에서 오는 19일 오전 720분부터 퀸스플라본의 첫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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