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백신 가다실9,새 모델로 래퍼 마미손 선정
“같이하자9(구), 가다실9 같이” 컨셉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만 9~26세 남녀가 함께 접종할 수 있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1의 새 모델로 신비주의 래퍼로 유명한 마미손을 발탁하고 가다실9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 새 광고영상을 7일(목)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다실9 새 광고는 “같이하자9(구) 가다실9같이” 라는 메시지를 담아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홀로족' 마미손 그리고 커플들의 모습과 함께 ‘혼자도 좋지만, 혼자 보다는 같이 할 때 만들어지는 가치’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마미손은 가다실9 광고 로고송 제작에도 참여하여, 중독성 있는 랩을 선보인다.
로고송 ‘함께하자 9’는 HPV 감염은 남녀 모두에게 노출될 수 있으며 함께 예방이 권장된다는 메세지를 유쾌하게 전달하여, 젊은 층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PV는 성 매개 감염 질환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2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남녀 모두에게 HPV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다.대표적으로 여성의 자궁겸부암 외에도 남성과 여성에서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이 발병할 수 있다.
이에 호주,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는 HPV 관련 질환 및 암 예방을 위해 남녀가 함께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가다실9은 9가지 HPV 유형에 의한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HPV 백신 중 가장 많은 HPV 유형을 커버한다(2020년 3월 기준)
가다실9에 포함되어 있는 9가지 HPV 유형은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항문암 등 HPV 관련 질환의 원인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박선영 전무는 “‘함께하자9’ 로고송 광고를 통해 HPV 감염은 남녀 모두에게 노출될 수 있어 남녀 모두에게 접종이 권장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더 많은 이들이 알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HPV 감염 예방 인식을 높이고 각층의 눈높이에 맞춰 가다실9로 남녀가 ‘같이’ 예방했을 때 만들어지는 건강한 사회적 가치에 대해 알려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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