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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LABA복합제‘렐바 엘립타’ 런칭 심포지엄 개최

jean pierre 2015. 8.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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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LABA복합제렐바 엘립타런칭 심포지엄 개최

 

24시간 지속되는 효능으로 하루 1 1 복용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사장 홍유석) 8 27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자사의 신제품, ‘렐바® 엘립타®’ (Relvar® Ellipta®, 성분명: 플루티카손 퓨로에이트Fluticasone Furoate + 빌란테롤 Vilanterol Trifenatate) 국내 출시를 맞아 국내외 ICS/LABA 복합제의 개발 현황과 렐바 엘립타의 임상 효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JW메리어트에서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230 명의 개원의 알레르기, 호흡기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석학들이 직접 연자로 참여해 렐바 엘립타의 주요 임상과 효능 등을 소개하였으며, 호흡기질환 치료의 발전 현황 전망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GSK 홍유석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렐바 엘립타는 세계 호흡기질환 치료제 발달 역사와 함께 성장해 GSK 15여년 축적한 처방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치료제로, 하루 한번 흡입으로 하루 종일 지속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호흡기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복약순응도까지 제고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한다 설명했다.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 ICS/LABA 복합제 개발의 선구자이자 GSK Global Medical Expert 활약 중인 앤드류 그리닝(Andrew Peter Greening) 교수가 연단에 섰다. 그리닝 교수는렐바는 세레타이드로 대표되던 기존 ICS/LABA 복합제에서 단계 진화한 형태로, 복용시간을 지키지 못해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의 폐기능을 개선하고 악화 발생률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최적의 치료제라고 소개했다. 또한 “ICS/LABA 복합제를 넘어 호흡기 치료제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렐바는 플루티카손 퓨로에이트(FF) 빌란테롤(VI) 복합제로 ICS(FF) 항염증작용 악화 감소효과와 함께 LABA 기관지 확장제(VI) 기능 향상 효과를 함께 가지는 약제다.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복용시간에 관계없이 환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하루 , 아침 혹은 저녁에 투여할 있으며 주요 임상 결과, VI 단독요법에 비해 악화 경험이 있는 환자의 COPD 악화율을 27% 감소시켰고, 장기간의 기능 개선을 보였다.

 

이어 번째 세션에서는 엘립타 디바이스 전문가로서 GSK 호흡기 사업부 Scientific Director 맡고 있는 라지 샤르마(Raj Sharma) 박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엘립타는 세레타이드에 사용했던 DPI 흡입기인디스커스 사용법을 간소화 GSK 최신 흡입기로, 커진 용량표시창과 열고 흡입하고 닫으면 되는 쉬운 사용법이 특징이며, 천식 COPD 질환 심각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양의 약물이 폐에 도달할 있도록 했다. 임상 결과 대다수의 환자들이 엘립타를 처음부터 사용하기 쉽다고 답했다.

 

라지 샤르마 박사는호흡기 약물은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약물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약물이 필요한 부위, 폐의 표적기관까지 약물이 도달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엘립타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한편, 렐바 엘립타는 2013 미국 FDA 유럽연합위원회(EC)에서 승인을 받고 현재 미국, 일본, 유럽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6 급여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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