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D Group 2020년 제2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
네트워킹을 통한 상생협력 및 정보교유 기회의 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0년 제2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정책포럼’ 및 ‘2020년도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0)’과 연계하여 11월 10일(화)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개최한 제1회 투자포럼에 이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유망아이템 발굴 및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투자포럼에는 ㈜엔포유기술지주, ㈜대경기술지주, 기술과행복㈜,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에바바이오, 코스모스웨일, 나노팬텍, 쿡플레이, 비앤씨헬스케어, 메디케어텍, 카티프라임, 바이오솔릭스, 원큐어젠, 모던밸류 등 총 10개 유망 벤처·스타트업기업이 참가하여 자체 보유 중인 유망 기술에 대한 IR을 진행했다.
K-BD Group 관계자는 “이번 제2회 투자포럼에는 신약조합 산하 K-BD Group 소속 제약·바이오헬스분야 대기업·중견·중소기업과 벤처캐피털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향후 투자포럼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산업계와 벤처·스타트업 간 상호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 수요 중재 및 조정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과 글로벌 경쟁우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와 스타트업 간 연계·투자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K-BD Group(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조직으로 현재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벤처·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투자기관, 기술거래기관, 창업보육기관, 컨설팅기관, 인프라운영 기관 등 총 200개 기관 480여 명으로 구성되어 기술마케팅 관련 전문가 양성 교육, 바이오헬스분야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공조체계 구축,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사업개발분야 최신 정보공유의 장 조성 등을 진행함으로써 제약·바이오헬스 사업개발 분야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코셔 인증’ (0) | 2020.11.11 |
---|---|
동아ST, 중국 항서제약과 면역항암제 도입계약 (0) | 2020.11.11 |
유한양행, 2020 국내 최고 애뉴얼리포트 선정 (0) | 2020.11.10 |
한미약품 세계 최초 4제 복합신약 ‘아모잘탄엑스큐’ 허가 (0) | 2020.11.10 |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정책포럼 성료 (0) | 2020.11.10 |
스마젠-LG화학,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호협력 (0) | 2020.11.10 |
콜마, 러시아에 COVID-19 신속 진단키트 공급 (0) |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