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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 美 업체에 DNA백신 공급계약
172만 달러 규모
바이오 업체 VGX인터내셔널은 30일 미국 내 바이오 기업과 172만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계약서에 의해 상대방은 비공개 됐으며 공급액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19억원이다.
VGX측은 이번 계약과 관련 미국 텍사스 소재 국제규격(cGMP) 플라스미드 DNA백신 생산시설에서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맞춰 플라스미드 DNA백신을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VGX인터의 플라스미드 DNA백신 생산시설은 미국식품의약국(FDA) 그리고 유럽 의약청(EMEA)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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