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藥, 새회장에 김 경오 약사 52차정총,회원에게 다가가는 회무 추진 서울 동대문구약사회 새회장에 김경오 전 감사가 추대됐다. 동대문구 김형근 회장이 일신상 사유로 공석이된 회장직과 관련 동대문구약사회는 23일 열린 49차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김경오 회장을 선출했다. 이에따라 김 신임회장은 잔여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된다. 김 회장은 "이미 회장직을 경험한 바 있어 극구 고사했으나 결국 회장직을 안할수 없었다"며 "이는 과거의 동대문구약사회 명성을 되찾으라는 회원들의 부름으로 생각하며 새정부처럼 힘차고 정열적으로 일하겠다"고 수락인사를 했다. 또 "임원들과 열심히 힘을 모아 회무에 임하고 회원을 섬기는 회무를 섬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감사에는 이창조 자문위원이 선출됐다. 본 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