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38대 서울시약사회장 출사표"약사회 미래 설계, 약사 가치 극대화 회무 추진" 밝혀차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군이 안개 속인 가운데,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성대약대)이 스타트를 끊었다.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은 중랑구약사회 3선회장이며, 서울시약 분회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9월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의 변에서 김위학 분회장은 “약사회의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활력있는 약사회, 회원의 민생을 해결하고 약사 가치를 극대화하는 회무”를 표방하고 나섰다. 또한 선언문에서 그는 “오늘의 약사회는 위기와 변화, 도전에 맞닥뜨린 약사회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약사직능은 급속히 위축될 수 밖에 없으며, 활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