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약, 변화 맞춰 직능 향상에 노력 51차정총, 약대6년제 통해 질적 노력 도모해야 박영근 회장 "회원을 섬기는 회무 수행" 영등포구약사회가 약사로서 먼저 노력하는 약사상을 정립해 대외적으로 약사직능을 인정받는 약사회가 되는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18일 열린 구약사회 51차 정기총회에서 박영근 회장은 "지난 약사대회에서 전국최고의 참여율을 보인 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회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금년에도 열성을 다해 회원을 섬기는 회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회무에 역점을 두고 회원의 권익을 지키며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를 구현하겟다"고 강조하고 "대외적으로 약사회가 인정받기위해서는 스스로가 시대의 변화에 보조를 맞춰 걸맞는 변화를 해나가야하며 특히 약대..